(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사랑의 레시피’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의 삶과 일터인 주방을 자신만의 레시피로 가꿔가는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
그러나 삶도 요리도 즐거움을 추구하는 부주방장 닉(아론 애크하트)과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함께 살게 된 조카 조이(아비게일 브레슬린)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흔들린다.
최고의 주방장이 되는 것이 곧 인생의 성공이라 믿은 굳건한 신념과 가치에 대한 회의가 밀려오고 이제 그는 레시피 없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법을 배워간다.
스콧 힉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07년 전체 관람가 등급으로 개봉했으며 캐서린 제타 존스, 아론 에크하트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사랑의 레시피’는 25일 오전 7시 25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0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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