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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시은 아나운서, 연탄 봉사 참여하는 일상…훈훈한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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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주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 와 함께하는 연탄봉사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선수 오재석과 함께 사진을 찍는 주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도 아름다우세요ㅠㅠ” , “보기좋아요!!” , “항상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SBS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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