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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근황 공개…여전히 밝은 미소 “여느때와 다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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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christmas_zone ^^ 여느때와 다름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윙크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인스타그램

특히 백지영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백지영은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지난 2013년 6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결혼 4년만에 부모가 됐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영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3세다.

백지영의 남편은 지난 2월 필로폰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정석원은 호주의 한 클럽에서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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