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어바웃타임’이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로 방영되며 화제다.
영화 ‘어바웃타임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의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빌 나이, 린제이 던칸, 톰 홀랜더 등의 배우들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 분)이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 분)로부터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되며 시작된다.
비밀은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의 사랑을 얻기 위해 팀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팀은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사용해 메리와 하루하루 최고의 순간을 보낸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엇갈리게 된다.
팀은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당황하고 만다.
어떠한 순간을 다시 살게 된다면 완벽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어바웃타임’은 2013년 12월 개봉했으며,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채널 CGV 에서 오전 2시 30분 부터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0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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