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 중심의 흥미로운 관계가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기대하게 만든다.
‘왕이 된 남자’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2019년 1월 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줄거리는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3일 ‘왕이 된 남자’ 측이 이헌(여진구 분)-하선(여진구 분)-유소운(이세영 분)-이규(김상경 분) 중심의 알 듯 말듯한 로맨스와 소용돌이 같은 조선 정치판이 일목요연하게 담긴 인물관계도를 공개해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여진구의 1인 2역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왕이 된 남자’는 천만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2019년 tvN의 첫 포문을 여는 새로운 사극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0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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