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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은 어떤 나라?...“프랑스어 공용어로 쓰는 부두교 발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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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베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베냉은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열쇠 모양의 나라로, 수도는 포르토노보다.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영향으로 공용어는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인구는 2018년 기준 1,148만명 정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GDP는 92억 7,355만 달러가 넘는 수준이다.

베냉 국기 / 픽사베이
베냉 국기 / 픽사베이

가톨릭교 신자가 27%, 이슬람교 신자가 24% 그리고 부두교 신자가 17%다. 부두교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이곳이 바로 부두교의 발상지이기 때문이다.

1960년 다호메이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프랑스로부터 독립했으며, 1972년 사회주의를 도입해 1975년 베냉 인민공화국으로 바뀌었다.

냉전 직후인 1990년에는 베냉 공화국으로 탈바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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