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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황미나 기상캐스터, 공개연애 중인 김종민 향한 애교?…나이 차이 극복한 ‘심쿵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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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김종민과 황미나 기상캐스터의 케미가 화제인 가운데 황미나의 일상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토끼로 변신한 황미나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다.

김종민을 향한 애교일까.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황미나 인스타그램
황미나 인스타그램

한편,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김종민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공개연애를 결정했다.

황미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40세인 김종민과는 14살 나이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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