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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윤혜원, 남다른 우아함 뽐내는 일상 속 모습…임산부의 우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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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윤혜원이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윤혜원은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마음에들어 셀카 용기내봤는데뿌리염색 안해서 얼룩덜룩한 것만 잘 보이네 모든임산부의 숙명”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는 윤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윤혜원 인스타그램
윤혜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뿌염 안하셔도 예뻐요~”, “아름다우십니다” , “응원하게 되는 부부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승수의 아내로 알려진 윤혜원은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이는 37세로 류승수와 11살 차이가 난다.

2015년 류승수와 결혼한 후 슬하에 딸 나율을 두고 있는 윤혜원은 과거 쇼핑몰 CEO로 활동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윤혜원은 현재 임신 중인 상태로 알려졌으며 한 프로그램에 남편 류승수와 함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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