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성은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은채와 동시에 남편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성은채는 지난 10일 중국인 사업가인 남편과 22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성은채의 관계자 측은 “성은채가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과 결혼한다. 오는 22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2019년 1월 6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네팔 불교 고위급 신자인 남편의 뜻을 따라 2019년 가을 네팔에서도 결혼식을 연다고 했다.
성은채의 예비신랑은 중국 후난성 출신으로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공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다국적으로 부동산 건설업을 할 정도로 부유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성은채의 남편은 13살 연상이다.
성은채와 남편 두 사람은 몽골 올란바로트 전 시장의 소개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해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0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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