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MBC 스페셜’에서 감춰져 있던 학교 안의 부조리한 교육 현장들을 아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하게 기록했다.
24일 MBC ‘MBC 스페셜’에서는 ‘우리들의 소녀시대’ 편을 방송했다.
이날 ‘MBC 스페셜’은 이번 방송 주제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을 떨어지지만, 여고생들의 발랄한 일상을 표현하기 위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채현(채현 Hyeon)과 세령의 영상을 소개했다.
낙엽 굴러가는 것만 봐도 ‘까르르’ 웃기 바쁜 건강한 사고의 명랑한 여고생들이 친구들과 추억을 쌓기도 바쁜 시간에, 일부 성희롱 교사로부터 고통을 당하며 평생을 안고 갈 상처를 갖게 되면 안 된다는 의미의 편집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영상에서 나온 유튜브 채널 특성을 보면, 채현은 브이로그 (위주) 크리에이터, 세령은 뷰티 (위주) 크레이이터로 보인다. 두 사람 모두 내년 봄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MBC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MBC 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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