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12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2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윤복희·윤항기·송란·성용하·조정민·최진희·주현미 등이 출연해 여러분, 별이 빛나는 밤에, 친구야, 왜 돌아보오, 화류춘몽(이화자), 홍시(나훈아), 식사하셨어요, 뒤늦은 후회(현이와 덕이), 비에 젖은 터미널, 또 만났네요 등의 노래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세진이·풍금·송해·유진표·진소리·김성환 등이 출연해 미운 정 고운 정(나미), 서귀포를 아시나요(조미미), 울고 넘는 박달재(박재홍), 천년 지기, 동창생(조미미), 묻지 마세요 등을 불러 구성을 꽉 채웠다.
'전국노래자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MC인 송해는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해, 진행자가 아닌 가수로서의 실력을 다시 한 번 뽐냈다.
한편, 송해의 나이는 1927년생으로 현재 92세다. 곧 다가오는 2019년(내년)이 되면 93세가 된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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