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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파도 좌초 여객선, 안전하게 모슬포 입항 완료…195명 승객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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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됐다.

24일 서귀포해양경찰서 측은 이날 오후 2시경 여객선 블루레이1호(199t)가 가파도 남서쪽 0.55㎞ 해상에서 “타기실(조타실의 명령에 따라 수동으로 타를 조종하는 곳) 쪽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해경은 사고현장으로 구조대 및 구조정, 함정 등을 급파했다.

뉴시스 제공

대체 선박을 동원해 승객 195명을 모슬포 운진항으로 옮겼으며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어 해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객선은 이날 오후 4시22분께 모슬포 운진항에 입항됐다.

선장과 선원 등 4명은 이 배를 타고 함께 들어왔다. 

현재 해경은 기관고장에 의한 침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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