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레토’ 에서 빅토르 최 역을 맡은 유태오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유태오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슈트를 입고 시원하게 이마를 깐 모습이다.
유태오는 러시아 로큰롤 전설 빅토르 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레토’로 칸을 찾았다.
영화 ‘레토’는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이 영화의 주인공인 유태오는 칸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
무려 2,000대 1의 경쟁을 뚫고 러시아 영화의 주연배우로 발탁된 유태오. 그는 파독 광부 아버지와 간호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독일 출신이라고 알려졌다.
유태오는 영화 ‘레토’, ‘버티고’, ‘더러운 돈에 손대지마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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