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나이 동갑 라미란-최지우 44세 ‘최강 동안’…남편 신영수 4세 연하 러브스토리 다시금 화제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고은은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스타다.

한고은과 동갑인 배우는 라미란, 최지우가 있다. 그들의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 44세다.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신영수의 나이는 4살 연하인 40세다. 남편 신영수의 직업은 모 홈쇼핑에서 근무하는 MD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남다른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 출연한 한고은은 남편과의 결혼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고은은 지인에게 남편을 소개받아 전화번호를 주고 받다가 채팅으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이런 사람은 처음봤다. 자기가 뭘 먹었는지 사진을 찍어서 보냈다. 실제로 얼굴을 보지 않은 사이인데, 자기 일상을 조근조근 얘기해줬다”라며 그 점에 마음이 열려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