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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호기심 자극 엔터 업계의 리얼 뒷 이야기 공개…‘NO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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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2019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 ‘슈퍼인턴’이 시작된다. 

24일 ‘Mnet 슈퍼인턴’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다양한 기업, 직종과 열정 가득한 취업 준비생들을 공정하게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Mnet은 대한민국 구직자 수가 100만 명을 훌쩍 넘은 현실에서 취업난 해소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Mnet  슈퍼인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학벌이나 성별, 나이, 인맥, 경력과 같은 조건은 기준이 아니다. 스펙을 배제할 때 더 제대로 보이는 인재의 가치와 능력을 우선한다. ‘슈퍼인턴’을 채용할 회사마다 역량, 관점, 열정, 목표 등 각기 다른 기준으로 지원자를 검토한 후 선발하게 된다.

‘Mnet 슈퍼인턴’의 첫 번째 파트너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 대한 SWOT 분석을 지원서로 받았다. 회사와 관련한 지원자 개인의 생각과 분석, 관심 등을 확인하고 면접으로 인재를 확인한다. 서류 전형에만 6천여 명 이상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총 103명이 JYP 박진영 CCO와의 면접을 거쳐 ‘슈퍼인턴’으로 선발됐다. 이 중 6주 간의 미션 수행 과정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가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Ment ‘슈퍼인턴’
Ment ‘슈퍼인턴’

‘슈퍼인턴’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엔터테인먼트 현장의 다양한 직무와 필요한 역량, 그리고 미처 알 수 없던 비하인드가 자연스럽게 드러날 전망이다. 엔터테인먼트 회사 안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일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Mnet 슈퍼인턴’ 제작진은 “스펙에 가려 볼 수 없었던 진짜 인재들을 발견하고 구직자 누구나 공정한 기회가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갈 것”이라며 “구직자 또는 미래를 고민 중인 청소년들이 ‘Mnet 슈퍼인턴’을 통해 업계의 리얼한 직무 현장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목표와 강점을 찾아 꿈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9년 취업난 해소 프로젝트 ‘Mnet 슈퍼인턴’은 내달 1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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