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노래가 좋아’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달달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7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식 마치고 집에 오는 길.. 늦은 시각 괜히 미안한 마음에 멋쩍게 웃으며 집에 들어서는데.. 나는 양반이었다. 아내 손님 5분이 나를 반겨주셨다.. 자주 놀러 오세요;;#이솔 엄마 작품 #나경_예하_이솔_라린_재원_연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장윤정을 달달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 넘치는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넘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TN엔터사업부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 씨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 ‘노래가 좋아’를 함께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노래가 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16: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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