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세러데이(SATURDAY)의 팬미팅 ‘투 선데이 크리스마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7일 세러데이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투 선데이 크리스마스(To sunday Christmas)’ 앨범 공개와 함께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사인회 진행과 토크쇼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팬미팅 당일인 17일이 생일인 시온을 위해 멤버들이 깜짝 영상까지 준비해 감동을 더 했다.
세러데이는 이번 팬미팅에서 크리스마스 앨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더불어 캐럴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In Your Eyes’ ‘Kiss Me’ 3곡을 최초로 연달아 공개해 현장에 있는 팬들을 열광시켰다.
시온은 “‘묵찌빠’ 활동 끝나고 나서 정말 오랜만에 가까이서 팬을 보는데 앨범을 준비하면서 팬분들 생각을 진짜 많이 했다”며 “이렇게 멀리 있는 길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희는 “많은 분과 개인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며 “팬 사인회도 있으니깐 궁금한 것도 많이 물어보시고 저희랑 더 친해지셔서 2집, 10집, 20집도 평생 함께합시다”라고 밝혔다.
세러데이는 데뷔곡 ‘묵찌빠(MMook JJi BBa)’에 이어 2019년 2월 2집 앨범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