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극 중 박보검 동생역 피오가 커피차를 쐈다.
최근 피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지훈 피오 진명이~오늘은 막내가 쐈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럽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으며 그는 1993년 6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피오는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데뷔했으며 1993년 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박보검과 동갑이다.
둘은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훈훈한 형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둘이 출연하는 드라마 ‘남자친구’는 총 16부작이며 제작사는 본팩토리. 연출은 박신우, 극본은 유영아다.
연출을 맡은 박신우는 그동안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등의 작품을 했다.
극본을 맡은 유영아는 그동안 드라마 ‘딴따라’, ‘예쁜 남자’, ‘버디버디’ 등의 작품을 했다.
‘남자친구’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남자친구’에는 송혜교, 박보검, 장승조, 문성근, 남기애, 고창석, 곽선영 등이 출연하며 줄거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