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정려원이 고양이 집사 면모를 재차 입증했다.
지난 10월 정려원은 자신의 SNS에 “HAVE A BLESSED WEEKE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정려원과 반려묘의 모습이 함께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 사랑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인 정려원의 나이는 올해 38세.
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정려원은 영화 ‘통증’ ‘네버엔딩 스토리’ ‘게이트’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1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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