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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 정려원, 반려묘 얄리와 다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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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정려원이 고양이 집사 면모를 재차 입증했다. 

지난 10월 정려원은 자신의 SNS에 “HAVE A BLESSED WEEKE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정려원과 반려묘의 모습이 함께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 사랑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려원 인스타그램

1981년생인 정려원의 나이는 올해 38세.

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정려원은 영화 ‘통증’ ‘네버엔딩 스토리’ ‘게이트’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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