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경기 광주와 부천 야산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6시 15분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 무갑리 야산에서 불이 나 1600여㎡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5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낙엽을 태우다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6시 33분께 경기도 부천시 한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