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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부천 야산서 잇따라 불, 인명피해 無…경찰·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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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경기 광주와 부천 야산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6시 15분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 무갑리 야산에서 불이 나 1600여㎡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YTN 뉴스 캡처
YTN 뉴스 캡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5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낙엽을 태우다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6시 33분께 경기도 부천시 한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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