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018 SBS 연예대상’ MC 한고은(나이 44세)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한고은은 자신의 SNS에 “기억이.. 추억이.. 조금 더 소중해지는 시간이란게 있는가 봐여.. 이렇게 추운 날.. 조금 더 마음 포근해지는 일들이 많기를 세상에 기원해 봅니다..자꾸 더 추워지는 기온에 의쌰~ 홧팅 전해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고은과 그의 남편 신영수가 담겼다.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멋지네요”, “고은언니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아기 소식 듣고 놀랐어요. 두 분 항상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고은은 지난 2014년 남편 신영수와 결혼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2018 SBS 연예대상’의 MC로 확정돼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0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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