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어준의 뉴스공장’ 故 김용균 씨 어머니 김미숙 씨, ‘위험의 외주화’ 예방 위해 국회 환노위 참석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故 김용균 씨 어머니 김미숙 씨와 이태의 시민대책위원회의 공동집행위원장이 출연했다.

용균 씨 어머니는 추모제에 3,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줘서 감사했다며 참석했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어루만지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미숙 씨는 평소에 용균 씨가 잠투정이 많았다며 잘 때마다 노래를 불러 줬다고 한다.

이태의 위원장은 어머니의 요구가 단 한 가지뿐이라며 현재 용균 씨 동료들이 똑같은 위험에 처해 있으니 위험한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대로 된 진상규명까지 요구한 이태의 위원장은 현재 사고가 난 10호기만 중지된 상태고 나머지는 모두 가동 중이라고 주장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오늘 오전 10시에 위험의 외주화를 예방하는 산업안전보건법 통과를 논의하기 위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환노위에 참석할 예정인 용균 씨 어머니는 전적으로 원청의 책임이라며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