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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마늘, 당뇨에 탁월한 효능으로 누리꾼 관심↑…2007년 종자 반환 후 연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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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코끼리 마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코끼리 마늘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코끼리 마늘은 일반 마늘의 10배 크기를 자랑하는 마늘로 ‘대왕마늘’, ‘왕마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MBN ‘천기누설’ 방송 화면 캡처
MBN ‘천기누설’ 방송 화면 캡처

우리나라 토종 마늘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6.25 전쟁 당시 미국에서 수집해가며 자취를 감췄다가 지난 2007년 종자 반환에 성공한 후 연구가 본격화됐다.

코끼리 마늘은 알리신 성분 뿐 아니라 당뇨로 손상된 혈관을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당뇨 뿐 아니라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항산화 성분인 S-아릴시스테인의 함유량이 일반 마늘의 1.3배 더 함유돼있으며 갈변 현상도 더디게 나타난다.

한편 코끼리 마늘은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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