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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부일체’, 정준호-정웅인-오승은 젊은 시절 볼 수 있는 영화…누적 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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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두사부일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두사부일체’는 2001년 개봉한 윤제균 감독의 영화로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오승은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타고난 카리스마로 한국 조직사회에서 급부상하고있는 영동파 두목 계두식(정준호 분). 명동파를 접수하고 조직 수뇌부들과 처음으로 회의를 하게 된다.

큰 형님에게 떨어진 명령은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는 것.

영화 ‘두사부일체’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두사부일체’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수하 상두(정웅인 분)와 대가리(정운택 분)는 두목을 학교로 보내기 위해 사립고교에 기부금 입학을 시키게 된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모으며 세 번째 시리즈까지 개봉되는 등 크게 사랑받았다.

또 ‘두사부일체’는 누적 관객수 330만명을 모으며 크게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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