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국 토트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잉글랜드 토트넘 손흥민은 24일 오전 1시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킼오프하는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토트넘-에버턴 맞대결에 출격한다.
손흥민은 지난 21일 아스널과 리그컵 라이벌전에서 79분간 뛰며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던 바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리그컵에서 각각 3골씩 넣고 있다.
토트넘에선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비롯해 키어런 트리피어, 토비 알더르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손흥민, 해리 케인 등 정예 라인업이 에버턴과 맞선다.
토트넘 감독은 치열한 상귀원 싸움을 고려해 손흥민을 한 번 더 선발 투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0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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