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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넘버식스’, 6인 6색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드라마…자극적인 소재 통할까 (종합)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8.12.2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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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자극적인 소재와 함께 6명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웹드라마 ‘넘버식스’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KBS와 컨버전스 TV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하는 POOQ의 첫 오리지널 웹 드라마 ’넘버식스’(극본 박선재/박재현, 연출 박기현, 사업지원 콘텐츠진흥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강율-한소은-이민혁-박기현 감독-박선재 감독-백서이-우희-권영민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현장에는 박기현 감독, 비투비(BTOB) 이민혁, 백서이,권영민, 우희, 강율 한소은이 참석해 작품에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민혁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비투비(BTOB)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비투비(BTOB) 이민혁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그는 “작품을 위해서 배우들끼리 시간을 따로내서 밖에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노래방도 갔다. 재미있게 놀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작품 속 역할 자체가 워낙 친한 사이로 나와서 그런 노력을 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며 “촬영 내내 장난을 많이 쳐서 NG도 많이 났다”라고 덧붙였다. 

백서이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백서이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극 중 ‘넘버식스’ 남자 캐릭터 3명의 첫사랑 조민주 역할은 백서이가 맡았다. 민주는 남자들이 첫눈에 반하는 외모를 가졌지만, 정작 본인은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다. 

올해 초 백서이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지안(신혜선 분)의 대학 동창 윤하정 역을 맡아 얄미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모든 남성의 첫사랑이지만, 몸과 마음은 애정결핍과 상실감이 깊어 보이는 인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

백서이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백서이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백서이는 “처음에 ‘넘버식스’ 오디션을 봤을 때 민주라는 캐릭터를 생각하고 봤던 건 아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봤는데 가장 탐나는 역할이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전에 ‘황금빛 내 인생’이라는 작품에서는 조금 생각이 없고 착하지만은 않은 금수저 캐릭터를 맡았다”고 자신이 맡은 민주 역을 설명했다.

이어 백서이는 “이번에는 흙수저에 완전히 반대되는 캐릭터”라면서 “내면의 외로움도 많고 가족사나 사랑에 대한 아픔도 많다. ‘황금빛 내 인생’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해서 망설이지 않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박기현 감독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박기현 감독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넘버식스’는 ‘6개의 사랑, 6개의 욕망’이라는 부제로 사랑에 대해 서로 다른 비밀을 가진 6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격멜로다. 

이날 박기현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들은 ‘넘버식스’를 보게 될 시청자들에게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먼저 박기현 감독은 “작품 속에 표현된 6명은 굉장히 친한 친구인데 실제로 6명의 배우들이 캐스팅되고 만날 시간이 얼마 없어서 걱정했다”며 “그래서 이 드라마에 들어가면서 배우들에게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배우들이 자주 모여서 대본 토의도 하고 실제로 친해져서 고마웠다”고 출연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감독은 ‘넘버식스’의 관전 포인트로 “6명의 주인공의 상황, 생각이 다르다. 누군가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보면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것이 나올 수 있는 드라마다. 이 6명 중 누구를 선택해서 보느냐를 결정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비투비(BTOB) 이민혁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비투비(BTOB) 이민혁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넘버식스’를 통해 마성의 매력을 가진 원탁 역을 맡은 이민혁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도전적이고 신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드라마에 확실히 자극적인 부분들이 있다. 흥미를 끌기 정말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며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권영민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권영민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이를 들은 백서이는 “민혁오빠가 말한 것처럼 파격적인 부분이 많은 드라마”라며 “그런 부분들을 이번 작품에서 도전했다. 어떻게 보면 조금 힘들 수도 있었는데 옆에서 많이 격려해줘서 잘 찍었던 것 같다”고 거들었다. 

이어 부잣집 아들 이창경 역을 맡은 권영민은 “모두 친하게 지내면서 열심히 작품에 임했다.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들의 수고와 땀이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강율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강율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또한 수면클리닉 의사 박세준 역의 강율 역시 “6명 모두 자극적인 부분이 한 번씩은 들어간 것 같다. 21일에 우리는 6명 다 같이 본방사수를 하기로 했으니 시청자분들도 함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희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우희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우희는 “나도 아직 편집된 완성본을 보지 못해 궁금하다. 내가 무대를 하면서 과감한 의상도 많이 입었는데 이번에는 더 과감해진 모습을 보여드렸다”면서 “그래서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며 시청자들도 함께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극 중 우희는 청격의 아내이지만 남몰래 원탁을 사랑하는 오은경 역을 맡았다. 

한소희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한소은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끝으로 부잣집 딸이자 원탁에게 집착하는 강세라 역의 한소은은 “나는 이 드라마가 로맨스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릴러도 있고 멜로도 있다. 또 로맨스, 코믹도 있다”며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된 드라마”라며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라고 자신했다.

강율-한소은-이민혁-백서이-우희-권영민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넘버식스’는 영담고 방송반에서 친해진 여섯 친구들의 사랑과 비밀 이야기를 담고 있다. 6인 6색의 매력을 가진 원탁(비투비 민혁), 민주(백서이), 창경(권영민), 은경(달샤벳 우희), 세준(강율), 세라(한소은)이 모든 것을 함께 하였던 친구였지만 10년이 지난 후 말할 수 없는 감정과 비밀들이 드러나며 격정적인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6개의 욕망을 그릴 ’넘버식스’는 지난 21일 금요일 오전 10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POOQ ORIGINAL 드라마로 첫 공개됐다. 

배우들도 인정한 자극적인 소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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