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영화 ‘아쿠아맨’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고 있다.
현재 ‘아쿠아맨’은 35.7%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아쿠아맨’은 1997년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를 그리고 있다.
지난 23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누적관객수 1,248,497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은 226,791,983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마약왕’이 점유율 23.8%로 2위를 달성했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현재 누적매출액은 10,623,350,952원이며 누적 관객수는 1,208,744명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3위는 ‘스윙키즈’가 11.4%의 점유율을 보이며 차지했다.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 ‘그린치’ 등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12월 24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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