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정호영 셰프가 나와 ‘참치 덮밥’과 ‘참치말이’를 만들었다.
23일 MBN 에서 방송된‘알토란’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한입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맛 참치덮밥을 단 4가지만으로 만드는 양념장의 비밀과 모양도 예쁘고 맛도 일품인 참치말이 비법을 공개했다.
‘참치 덮밥’은 캔 참치 1개를 체에 걸러 기름을 분리하고 냄비에 멸치육수, 양조간장, 맛술, 설탕을 넣어서 끓이고 볼에 담았다.
팬에 캔 참치에서 분리한 기름을 넣고 0.5cm 두께로 채 썬 양파 반개를 넣고 양파가 반 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넣었다.
양파가 익으면 기름 뺀 참치 살을 넣고 달걀 2개를 노른자만 깨질 정도로 적당히 풀어주고 달걀을 반만 넣고 남은 달걀을 넣고 밥 위에 참치덮밥 양념을 올리면서 완성시켰다.
또 ‘참치말이’는 기름 뺀 참치에 마요네즈를 넣고 섞은 후에 오이, 노란·빨간 파프리카, 무를 찬물에 5분간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한 후 준비했다.
미니 단호박을 5분간 찌고 네모난 월남 쌈피(라이스페이퍼)를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
키친타월로 월남 쌈피 물기를 제거하고 월남 쌈피에 으낀 단호박을 얇게 펴 바른다.
채 썬 무, 채썬 오이 사이에 참치 마요네즈를 올리고 채썬 노란, 빨간 파프리카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