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미옥’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미옥’이 이슈를 끈다.
24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미옥, 영화 미옥이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미옥’의 줄거리는 범죄조직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현정(김혜수 분)과 그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상훈(이선균 분) 그리고 출세를 눈앞에 두고 이들에게 덜미를 잡힌 최검사(이희준 분), 이 세사람의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느와르 영화다.
특히나 영화 ‘미옥’은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는 여성 느와르 영화다.
김혜수는 영화 속에서 삭발에 가깝게 짧게 자른 옆머리와 은발 헤어스타일 등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영화에 대한 김혜수는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내 모습이 영화 포스터 전면을 차지한다고 해서 이 영화가 꼭 ‘여성 느와르’나 ‘여성 영화’가 되는 건 아니다”라며 주위의 지나친 기대에 부담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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