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홍자매’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와 나 어린시절ㅋㅋㅋㅋㅋ어릴때부터 너~~~어 이 두손가락을 참 좋아했나봅니다ㅋㅋㅋㅋㅋ 좀이따 9시5분 #sbs #미운우리새끼 에서 만나용^^ 다들 맛저하세용 #홍자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매는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 손가락을 펴고 있는 홍진영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희딸(생후16개월)도 항상 저렇게 두번째 손가락을 치켜새우고 돌아다닌다는” “너무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성악 전공’을 한 음악인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홍자매는 ‘미운우리새끼’ 고정출연 중이다.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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