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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미우새) 홍자매’ 홍진영-언니 홍선영, 어린시절 미끄럼틀 타는 부스러기 모습 공개…“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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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홍자매’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와 나 어린시절ㅋㅋㅋㅋㅋ어릴때부터 너~~~어 이 두손가락을 참 좋아했나봅니다ㅋㅋㅋㅋㅋ 좀이따 9시5분 #sbs #미운우리새끼 에서 만나용^^ 다들 맛저하세용 #홍자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매는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양 손가락을 펴고 있는 홍진영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희딸(생후16개월)도 항상 저렇게 두번째 손가락을 치켜새우고 돌아다닌다는” “너무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성악 전공’을 한 음악인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홍자매는 ‘미운우리새끼’ 고정출연 중이다.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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