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오연아는 박용우의 녹음을 들은 후에 연우진에게 634를 이끌어 달라고 하고 이를 문숙이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프리스트’에서는 기선(박용우)은 죽기 전에 수민(연우진)이 634의 수장이 되라고 유언을 남겼다.
수민(연우진)은 과거에 기선에게 부마자였던 은호(정유미)의 기억과 자신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했던 것이 떠올랐다.
미연(오연아)은 634 멤버들을 모이게 하고 기선(박용우)의 뜻에 따라 수민을 수장으로 모시자고 했다.
그때 이해민(문숙) 수녀가 나타났고 “나는 634를 처음 만든 창립 멤버이고 이제부터 수장으로 있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미연(오연아)과 용필(유비)는 “634 수장은 수민이 잇기로 했다”고 말하자 이해민 수녀는 “수민은 일반인으로 나갈 수도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또 용필(유비)과 미연(오연아)도 은호와 수민의 사연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드라마‘프리스트’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3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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