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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 득녀 이지혜, 첫째 딸 사진 공개 “태리는 생후 6일...벌써 딸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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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오후의 발견’ DJ 이지혜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되고 모든 사람들이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란걸 깨달았어요. 엄마가 된건 정말 축복입니당 더 많이 사랑하고 살아야겠어요^^ 태리는 생후 6일 저는 엄마 6일 매일봐도 자꾸봐도 너무 사랑스러운 내딸. 벌써 딸바보 등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첫째 딸의 발가락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경이로운 이 사진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지혜 SNS
이지혜 SNS

이지혜는 지난해 현재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7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

한편,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당분간 임시 DJ 강균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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