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박신혜가 현빈과 재회하고 찬열과 그의 동업자 이재욱 소식을 듣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희주(박신혜)는 지난 1년 동안 진우(현빈)가 세주(찬열) 대신 메일을 보내왔다는 진실을 알게 됐다.
진우(현빈)는 세주(찬열)와 마르꼬(이재욱)가 AR게임을 개발하고 마약 중독자 마르꼬는 형석(박훈)을 만나서 100억을 제안했다.
그후 마르꼬(이재욱)는 그라나다 숲 속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되어 시체로 발견됐고 그라나다에서 만나기로 한 세주(찬열)은 정보원 A(박해수)를 통해 세주(찬열)를 찾지만 실종된 상태로 어디에도 그를 볼 수가 없었다.
희주(박신혜)는 진우(현빈)에게 그 동안 모아왔던 세주 행방에 대한 자료를 하나씩 확인하고 들으면서 절망이 커져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3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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