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미우새) 이범수, 아들딸 이소을·이다을 ‘슈돌’ 소다남매 근황 전해…14세 나이차 미모의 아내 이윤진 씨는 아나운서 출신 통역가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범수가 ‘슈돌’에 출연했던 ‘소다남매’ 등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외조의 왕’으로 알려진 배우 이범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흥자매’ 홍선영·홍진영 자매의 ‘먹방-겜방’ 일상(feat. 어머니 최말순 씨 母벤저스 합류), 김완선 집을 찾은 터보 김종국·김정남, ‘웃찾사’ 출신 개그맨 유튜버 삼대천왕(임준혁·장홍제·이준형, 말이오TV)의 지원 사격에 나선 김건모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범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함께 출연했던 아들딸 이소을(8)·이다을(5) 남매의 근황을 질문하자 “(큰 애가)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간다”고 답했다. 또 딸 이소을 양에 대해 “자기주장을 좀 한다”며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강조하는 아빠와 패션을 중시하는 딸의 의견이 갈렸던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범수의 아내이자 소다남매의 엄마 이윤진 씨는 미모의 아나운서 출신의 통역가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의 1970년생으로 현재 나이 49세며, 아내 이윤진 씨는 그와 14살 차이로 전해졌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