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코미디빅리그’에서 홍현희♥제이쓴이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23일 tvN ‘코미디빅리그’(코빅)는 ‘연기는 연기다’, ‘선다방’, ‘2018 장희빈’, ‘부모님이 누구니’, ‘갑분싸’, ‘가족 오락가락관’, ‘오인택 라이브 쇼’ 등의 코너로 꾸며졌다.
‘선다방’ 코너에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출연해 신혼부부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제이쓴은 해당 코너에서 자신의 아내 홍현희에게 막말을 서슴지 않는 이용진에게 “보다보니까 안타까워서 나왔다”며 따지다가, 그녀가 말리면서 그의 몸에 손을 대자 경악을 하며 “아, 내 몸에 손대지마”라고 외치며 불꽃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홍현희는 또 꽁트 상황임을 알면서도 “그런데 진심 아니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용진이 “역시 결혼하면 닮아간다고 하더니 보기 좋다”고 하니까, 제이쓴은 그와 멱살잡이를 하며 “뭐라고 이 자식아! 니가 더 닮았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vN 공개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3 2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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