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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빅뱅 태양 아내 민효린, 더 예뻐진 미모 근황...“오랜만에 만나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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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써니’ 민효린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힛 저 내일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만나러 갑니당 안산롯데백화점에서 만나용 앗 4시예요~~~이제 자러갑니다 잘자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카메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민효린 SNS
민효린 SNS

결혼 후 더욱 예뻐진 그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효린은 영화 ‘써니’에서 어린 수지로 출연했다.

민효린(나이 33세)은 지난 3월 빅뱅 태양(나이 31세)과 결혼했다.

그의 남편 태양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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