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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천상지희 출신 린아, 훈훈한 투샷 “공연 보러와준 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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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장승조와 그의 아내 린아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9월 17일 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보러와준 아랭 엄청나게 크고 아름답고 눈부신 꽃다발을 안겨줬다^^아앙~~너무 좋아...인생꽃다발 고마워요 #해바라기 #꽃말 #당신을 존경합니다 란다. 행복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린아는 남편 장승조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린아 인스타그램
린아 인스타그램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달달하네요”, “보기좋아요”, “아름답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했으며 1981년 12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그의 아내 린아는 천상지희 2005년 싱글 앨범 [Too Good]으로 데뷔했으며 1984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둘은 3살차이난다.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지난 10월 1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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