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살인의 추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살인의 추억’은 지난 2003년 4월 개봉했으며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 발생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변희봉 분)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송강호 분)과 조용구(김뢰하 분),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김상경 분)이 배치된다.
육감으로 대표되는 박두만은 동네 양아치들을 족치며 자백을 강요하고, 서태윤은 사건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지만,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은 처음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범인을 좇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에는 송강호, 김상경, 김뢰하, 송재호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살인의 추억’은 당시 누적관객수 525만 5376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3 0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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