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에서 학교에서 조수지는 정유진에게 감옥에서 죽어야 나간다고 말하고 정유진은 그만하자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밀어서 감옥해제’에서는 회사원 주영(정유진)은 감옥 톡방에서 왕따를 당하던 학생의 휴대폰 번호를 갖게되고 자신이 대신 메신저 감옥에 갇히게 됐다.
주영(정유진)은 희주(조수지)에게 온 SNS에 “나한테 웃음 맡겨놨냐?”라고 답장을 보냈고 그 때문에 희주(조수지)가 괴롭힘을 당하는 동영상을 보게 됐다.
주영(정유진)은 SNS에서 여나(이재인)가 SNS로 “20만원을 보내주면 방폭을 해주겠다”고 했고 주영이 보내지 않자 그 후 희주(조수지)가 여나(이재인)에게 당하는 영상을 보게 됐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서에 온 여나(이재인)를 본 주영(정유진)은 해맑은 얼굴을 한 그가 왕따를 시킨 집행자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한편, 여나는 희주의 휴대폰을 달라고 하고 “희주야 뭐해?”라는 문자를 보냈고 주영(정유진)에게서 온 답변을 보고 “너 아니구나 감옥에 있는애. 희주야 재밌어”라고 답장을 보냈다.
결국, 주영(정유진)은 여나(이재인)와 친구들에게 신상이 모두 털리게 됐고 자신이 갇히게 됐다.
또 주영(정유진)은 희주(조수지)를 찾았고 희주는 “저 대신에 감옥에 계셨죠? 신고도 해주고. 그런데 그냥 모른 척 해주세요. 이 방은 죽어야만 나갈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