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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타워: 희망의 탑’ 수현, 에즈라 밀러와 다정한 모습…‘완벽한 투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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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다크타워: 희망의 탑’ 수현이 에즈라 밀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press tour 추억들. 지금도 상영중이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클라우디아 & 에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수현 인스타그램
수현 인스타그램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헐 졸귀탱 ㅠㅠ”, “둘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염 뽀짝”, “내심장 어떡해....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현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에서 아라 캠피그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수현과 에즈라 밀러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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