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에서 정유진이 자신의 휴대폰을 쓰던 전 주인이 왕따를 당하던 여고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22일 방송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밀어서 감옥해제’에서는 주영(정유진)은 업무 메신저에 시달리다가 즉흥적으로 ‘프라이빗 핸드폰’을 개통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주영(정유진)은 자신이 알 수 없는 단톡방에 초대되고 수백 개의 악랄한 메시지가 와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
그 휴대폰은 바로 SNS상에서 같은 반 친구들에게 24시간 왕따와 감시를 당하는 고등학생 희주(조수지)의 폰이었다.
주영(정유진)은 함께 밥을 먹던 옆 사무실 직원인 선경(박주희)에게 “회사 때문에 휴대폰을 샀는데 그 안에 감옥이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영은 자신이 모르고 답장 보내고 그 때문에 감옥이라는이름의 방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희주의 동영상을 보고 그를 구하기로 결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3 0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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