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탐나는 크루즈’에서 마르세유 기항지에 도착해서 관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tvN 예능프로그램‘탐나는 크루즈’에서는 연예인들이 누구나 꿈꾸는 판타지 크루스 여행을 즐기면서 크캉스와 생고생 사이를 넘나들면서 아주 특별한 크루즈 탑승기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배우 이성재, 김지훈, 윤소희, 개그맨 장동민, 가수 솔비, 박재정, 빅스 혁, 에이프릴 레이첼이 함께 크루즈 여행을 즐기게 됐다.
빅스 혁과 김지훈이 예외자로 크루즈에 남아서 엔터테인먼트 크루일을 하고 이성재와 솔비는 세그웨이 투어를 하기로 했다.
장동민, 에이프릴 레이첼, 윤소희, 박재정은 쿠킹 클래스 팀으로 현지 가정집에 초대되어 프로방스 삶을 즐기게 됐다.
이들은 먼저 부야베스 재료를 샀고 가정집에서 '부야베스' 만들기를 시작하지만 쉽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조리법으로 야채를 물도 넣지 않고 그대로 모두 넣어 끓이고 생선은 내장손질을 하지 않고 넣어서 비주얼에 충격을 받아 요리를 잘하는 장동민도 놀라며 셰프에게 재차 요리법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