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택시운전사’에서 실존인물 김사복(극중 이름 김만섭)을 연기한 송강호가 이번에는 ‘마약왕’으로 돌아왔다.
영화 ‘마약왕’(우민호 감독)은 1970년대 필로폰 수출로 마약 세계 거물이 된 뒤 나락으로 떨어지는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다.
마약을 소재로 한 범죄영화지만, 인간의 비뚤어진 욕망과 집착이 어떻게 파국을 불러오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2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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