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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범죄자 정신병동에 있던 통제불가 세 남자, 세상 밖으로 나오다 ··· ‘글래스’ 제임스 맥어보이-브루스 윌리스-사무엘 잭슨-사라 폴슨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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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글래스’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글래스’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한 범죄자 정신병동에 각기 다른 비범한 능력을 지닌 특별한 이들이 모였다.

데이빗 던은 강철보다 강한 몸과 범죄자를 알아보는 초능력을 지니고 있다. 

케빈은 짐승 같은 신체능력을 가진 통제불가 다중인격자다.

미스터 글래스는 아주 약한 몸을 가졌지만 천재적인 지능을 타고난 인물이다.

범죄자 정신병동에 있던 세 사람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데이빗 던과 케빈의 비밀을 쥔 미스터 글래스는 두 사람을 이용해 끔찍한 일을 벌이려 한다.

신작 ‘글래스’는 스릴러 장인인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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