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김연우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열창했다.
2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김연우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열창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현재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제목이자 퀸의 노래 제목이다.
김연우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해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열창했다.
김연우는 무대를 압도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순식간에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후에는 유희열에게 “메리크리스마스 해피 유희열”이라며 유쾌하게 인사를 건넸다.
유희열은 웃으면서 김연우에게 “선글라스 좀 벗어봐”라고 말했다.
김연우가 선글라스를 벗자 유희열은 “너 일본순사 같다”라고 말하며 참았던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2 0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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