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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앙로즈’ 아이즈원, 복고풍 팬아트로 눈길…‘리더 권은비 태어나기도 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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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21세기 걸그룹에게 20세기 감성을 끼얹으면 이런 느낌?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라비앙로즈’ 아이즈원의 포스터를 복고풍 컨셉으로 창작한 팬아트가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팬아트 속에는 아이즈원 12멤버와 그 이름, 타이틀곡 ‘라비앙로즈’가 복고풍 느낌으로 적절히 녹아들어가 있다.
 
뜻밖의 고퀄리티를 선보인 팬아트에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무술영화 포스터 같다”, “홍다희 의문의 한국인행”, “이정도면 은비는커녕 스필반, 반달가면 세대도 간당간당할 듯”, “아이즈원츄 시즌2 출연각인가”, “이건 어찌 저찌 애들도 보게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즈원은 지난 Mnet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in JAPAN’을 통해 12인 완전체 ‘루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데뷔한 지 약 2개월 여 만에 ‘2018 MAMA’ 전 시상식 참석 및 여자 신인상, 뉴 아시안 아티스트상(NEW ASIAN ARTIST)을 수상한 아이즈원이 2019년에는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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