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경기도 의왕 한우맛집, ‘착한 가격-입안 가득 터지는 육즙’ ··· “살살 녹는다 녹아”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한우 맛집을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한우 맛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경기도 의왕시의 한 전통시장 내에는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우 맛집이 있다. 이 한우 맛집에서는 안심, 등심, 특수부위까지 한우를 부위별로 맛볼 수 있다. 이 가게가 한우로 벌어들이는 연 매출은 6억이다.

이 한우 맛집을 운영하는 사장은 “다른 가게에 비해서 우리 가게가 30프로 정도 가격이 저렴하다. 다른 곳은 500g에 65000원을 받는데 우리 가게는 52000원이다”라고 말했다.

착한 가격의 비결은 매주 한 번, 우시장에서 소 한마리를 통째로 사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시장에서 소를 사올 때는 살이 연한 암소만을 취급한다.

이 한우 맛집은 축산물 이력제를 가게 안에 걸어놓고 손님들에게 공개하며 투명하게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이 맛집의 한우를 맛본 손님들은 “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냉동이 아니라 생고기여서 마블링이 엄청나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