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오나라가 팬클럽에 고마움을 표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파티같은 풍요로운 날 이였어요.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는 13년된 팬클럽서 밥차를 선물해줬답니다. 삼계탕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스텝들 배우들 다들 뜨끈한 국물에 고기듬뿍 먹고 촬영 열심히 잘 했습니다. '나라사랑 이야기' 우리 식구들 사랑해요. #jtbc #금토드라마 #진진희 #오나라 #찐찐 #밥차 #팬클럽#최고 #감동한바가지 #나라사랑이야기 #파티 #세트장 #크리스마스 #13년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와 극 중 남편인 조재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나라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오나라는 최근 남자친구 김도훈과 20년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려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jtbc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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