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 속 아름다운 촬영지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김진혁(박보검 분)과 차수현(송혜교 분)의 키스신이 그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김진혁과 차수현은 속초 발령 전 송별회를 가졌으며, 갈대숲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이 데이트를 즐긴 아름다운 갈대숲은 시흥 갯골생태공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극중 김진혁의 동네로 알려진 홍제동 놀이터의 실제 촬영지는 인천 도화동에 위치한 쑥골 배수지 개방 주차장이다.
송혜교가 운영하는 속초 동화호텔은 ‘롯데리조트 속초’로 알려졌으며, ‘남자친구’ 1·2회는 해외촬영지 쿠바 말레콘 비치에서 촬영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1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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