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이유의 손가락에 낀 반지의 정체가 화제다.
최근 아이유는 ‘삐삐’ 앨범 커버와 무대 위, 공항 입출국 때마다 은색 반지 하나를 끼고 등장했다.
이 반지는 알고보니 바로 아이유가 10주년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직접 선물한 ‘커플링’이다.
아이유는 지난 9월 열린 팬미팅 ‘아이유 플러스(IU+)’에 온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던 것.
언제나 곁을 지키며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선물 중에는 커플링이 포함된 것이다.
알고보니 아이유의 반지는 은으로 제작된 이 커플링은 음파 모양이 새겨진 반지로, 아이유와 그의 어머니가 직접 제작을 의뢰한 특별한 선물이다.
아이유는 “유애나와 저의 커플링”이라고 반지를 소개했다.
아이유는 평소에도 팬클럽 ‘유애나’에 대한 사랑을 표시하곤 했다. 다정한 선물 공세도 그렇고, 자신이 선물한 커플링을 자주 착용하는 것도 팬들은 그 모습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1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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